따뜻한 남쪽지방 여행에 앞서 선글이를 알아보던중 최근 무한도전에서 하하 별 커플이 등장하던 장면이 떠올랐다.
별이 쓰고 있던 선글이 딱! 하고 떠올랐고 (내 기억엔 하하도 같은 선글라스를 썼던것 같지만 하하는 다른 브랜드였던것 같은..) 아마도 SUPER 가 아니었을까 했지만 의외로 clic clac 이라는 첨 들어보는 브랜드였다.
알아보니 비슷한 스타일 이면서 안경다리(?) 만 바꿔 끼울 수 있는 선글이면서도 가격은 좀더 착한 국산 브랜드였고 이 추운 날씨속에 오프라인 매장까지 찾아가는 열정 끝에 득템하였다.
자세한 설명은 더 필요 없을 듯하고 인증샷 ㄱㄱ
안경다리(temple) 색상은 총 9 가지이며 기본 제공되는 색상은 clear 투명 이다 (오른쪽에 고무로 감겨있는..)
clic clac 클릭 클락 선글라스는 shades of black, baby I'm yours, make you mine, one out of two, happy rabbit
이렇게 총 5개 모델이 있으며 각기 사이즈와 모양이 다르다.
모델별 색상이 여러가지 인데 직접 확인해보시길 겁나 많으니깐.
처음엔 저렇게 안경다리 temple이 빠져있는 상태로 이름 그대로 clic clac 하게 여러종류의 안경다리를 뺐다 끼웠다 할 수 있다.
내가 구입한 모델은 shades of black
기본 제공되는 clic clac 의 파우치
이거슨 뽀너스. 명품 Lotte world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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