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할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던 구글톡 PC와 폰에서 쓰는 문제.
Beejive GT라던가 iOS에서도 구글톡을 지원하는 앱이 있긴 있지만 정말 조선시대를 방불케하는 UI와 버그, 푸시의 만료일같은 것들은 대안을 찾고 찾고 찾게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앱스토어에 구글의 공식 어플인 Google+가 있다는걸 떠올리고는 구글톡 앱은 없지만 Google+ 앱에서 채팅을 할 수있을 거라 기대했건만...
구글톡 / 구글플러스 웹 / 플러스톡 이들의 관계는 정말이지 참 묘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android google talk, gmail google talk, google+ web의 채팅}은 서로 연동이 된다.
하지만 iOS의 Google+ 앱에서 +톡은 독자적인 놈이었으니... 모바일사용자끼리만 톡이 된다는...
이해가 가지 않는것은 웹의 Google+내에 있는 채팅 서비스는 Google talk 서비스이고 모바일에서는 +톡이라는 별개의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
결과의 결과적으로
대안은 페이스북 메신져사용인데... 이마저도 사무실에서 페이스북을 하루종일 띄워놓고 있기엔... gmail창을 열어 놓는것에 비해 비쥬얼이 상당히 수줍음으로...
안드로이드의 복귀가 머지 않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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